우산 든 여자를 그려달라고 했을 때, stylization 값 별 결과물 비교 (좌측 : 0 / 우측 : 1000)

🎨 미드저니 사용법 - Stylization이란?

🧠 Stylization이 뭐길래 그렇게 중요한가요?

Midjourney를 처음 쓰는 사람이라면 --stylize 또는 --s 옵션을 처음 보고 이렇게 묻습니다. “이게 뭔데 꼭 써야 해요?” 실제로 이 옵션 하나만으로 이미지 결과물이 확 바뀝니다. 왜냐면 ‘Stylization’은 프롬프트의 지시를 얼마나 예술적으로 해석할지를 결정하기 때문이에요.

즉, 미드저니에게 "좀 더 창의적으로 그려줘" 라고 말하는 셈이죠.

🧩 Stylization은 정확히 어떤 의미인가요?

🖌️ 스타일에 힘을 실어주는 명령어
Midjourney에서 Stylization(--stylize)은 말 그대로 ‘스타일링 강도’를 의미합니다.
숫자가 높을수록 미드저니가 알아서 예술적인 해석을 강하게 넣고, 숫자가 낮을수록 내가 적은 프롬프트에 더 충실하게 그립니다.

예를 들어

--stylize 50: 내 문장을 거의 그대로 해석함 (사실적)
--stylize 1000: 미드저니가 "오케이~ 예술 감성대로 간다!" (창의적)

🎭 Stylization 수치별 차이, 어떻게 느껴지나요?

👀 예제 없이 말하면 어렵죠?
그렇다면 "내가 장미꽃을 그려달라고 하면, Stylization 수치에 따라 어떻게 달라질까?"라고 스스로 질문해보세요.

낮은 수치 (--s 50): 프롬프트대로 "진짜 사진 같은 장미"가 나옵니다. 현실감이 강하죠.
높은 수치 (--s 1000): 장미가 마치 꿈속에서 본 것처럼 몽환적이고, 배경도 화려하고, 분위기마저 드라마틱하게 바뀝니다.

👉 Stylization은 ‘예술성과 명확성 사이의 줄타기’라고 보면 됩니다.

🌟 Stylization 수치는 어떻게 조절하나요?

🧮 프롬프트 끝에 --s 숫자만 붙이면 끝!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이 작성하면 됩니다

a cat sitting on a windowsill --v 5 --s 250

위에서 --s 250은 적당한 창의력과 사실감을 섞은 결과를 줍니다.

🎯 참고로 버전 7 기준, 사용 가능한 Stylize 범위는 보통 0~1000입니다.
버전에 따라 최대치가 다를 수 있으니, --style과 같이 조합해서 테스트해보는 것도 좋아요.

🤔 자주 묻는 질문 (FAQ)

❓ Stylization 수치를 바꾸면 해상도도 달라지나요?

👉 아니요, 해상도는 --ar, --v 옵션과 관련 있고, Stylization은 단지 스타일 해석 정도만 바뀝니다.

❓ 가장 추천하는 Stylization 수치는 뭔가요?

👉 일반적으로 --s 250~500이 많이 쓰입니다. 현실성과 감성을 적절히 섞기 좋아요.

하지만 몽환적인 화풍을 원한다면 --s 750~1000도 도전해보세요!

❓ --stylize 없이 프롬프트 작성하면 어떻게 되나요?

👉 미드저니 기본값(--s 100)이 자동 적용돼요. 그래서 평범하고 안전한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요.

❓ Stylization은 --style 옵션이랑 같이 써도 되나요?

👉 네, 같이 써도 전혀 문제없어요. 오히려 --style raw와 함께 쓰면 프롬프트에 더 충실해집니다.

✨ 결론: Stylization은 미드저니 감성 조절기

Stylization은 미드저니가 당신의 프롬프트를 '얼마나 예술적으로 해석할지'를 조절하는 핵심 도구입니다.
낮게 설정하면 정확한 구현에 강하고, 높게 설정하면 몽환적이고 감성적인 이미지가 완성됩니다.
프롬프트에 따라 실험적으로 조절해보면 스타일의 재미가 배가될 거예요.